한적, 이산가족 생사확인·서신교환 사업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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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16 09:30 조회961회 댓글0건본문
<P><STRONG>한적, 이산가족 생사확인·서신교환 사업 등 추진</STRONG></P>
<P><STRONG><!--/CM_TITLE--></STRONG><SPAN>창립 110주년 맞아 'Action 110-Yes! Red Cross' 선포</SPAN></P>
<DIV class=View_Info>이승현 기자 | <A href="mailto:shlee@tongilnews.com">shlee@tongilnews.com</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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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한적십자(한적)는 15일, 올해 이산가족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사업을 정부와 협력해 추진하고 대북 직접지원을 강화하며, 국제공조를 위한 다자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P>한적은 이날 오후 서울시 중구 남산동 적십자 본사에서 창립 110주년을 맞는 한적의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실행전략과 비전을 담은 'Action 110-Yes! Red Cross' 선포식을 갖고 이산가족 교류를 담은 '통일 시대 준비 실행 전략' 등 5가지 핵심 실천 전략을 발표했다.</P>
<P>한적이 이날 발표한 비전 'Action 110'에는 국제적십자 다자간 협조체계 구축과 북한 영유아 등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비롯해 분단 70년 기념사업과 정례적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 하는 등 '통일시대 준비'와 재난안전을 위한 리더와 전문봉사원을 육성하고 적십자병원을 국제적 재난구호특별의료기관으로 다각화 하는 '재난안전 기능 강화' 등이 포함돼 있다.</P>
<P>한적은 특히,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차원에서 북측 조선적십자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대북지원 협력합의전략인 CAS(카스, Cooperation Agreement Strategy)와 남·북, 중국, 일본, 몽골 등 동아시아 5개국 적십자사가 참여하는 국제공조 협력체계 구상인 EA+5(East Asia 5 National Societies Initiative)를 중심으로 국제공조를 통한 대북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중 유럽 주요 적십자사가 참여하는 카스에 한적이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올해부터 참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P>
<P>한적은 분단 70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분위기를 조성하고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지속적인 대북교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P>
<P>먼저, 한적은 "유전자검사 및 보관사업, 영상편지 제작, 이산가족 위로 방문 등 기존 사업과 함께 6만8천여 생존 이산가족의 전면적 생사확인과 기 상봉자의 서신교환 사업을 정부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 북한 영유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분유지원, 일반 구호물자 지원, 북한적십자병원 의약품 및 의료장비 지원, 남북 RCY 식목행사 등 부분별로 구체적 사업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P>
<P>또 "국제적십자사연맹이 북한에서 마을단위로 생계지원, 물과 위생사업, 의약품지원 등 생계자립을 돕는 통합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동절기 북한 어린이 누비이불 긴급지원과 CAS를 통한 지속적인 대북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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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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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한적십자(한적)는 15일, 올해 이산가족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사업을 정부와 협력해 추진하고 대북 직접지원을 강화하며, 국제공조를 위한 다자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P>한적은 이날 오후 서울시 중구 남산동 적십자 본사에서 창립 110주년을 맞는 한적의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실행전략과 비전을 담은 'Action 110-Yes! Red Cross' 선포식을 갖고 이산가족 교류를 담은 '통일 시대 준비 실행 전략' 등 5가지 핵심 실천 전략을 발표했다.</P>
<P>한적이 이날 발표한 비전 'Action 110'에는 국제적십자 다자간 협조체계 구축과 북한 영유아 등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비롯해 분단 70년 기념사업과 정례적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 하는 등 '통일시대 준비'와 재난안전을 위한 리더와 전문봉사원을 육성하고 적십자병원을 국제적 재난구호특별의료기관으로 다각화 하는 '재난안전 기능 강화' 등이 포함돼 있다.</P>
<P>한적은 특히,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차원에서 북측 조선적십자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대북지원 협력합의전략인 CAS(카스, Cooperation Agreement Strategy)와 남·북, 중국, 일본, 몽골 등 동아시아 5개국 적십자사가 참여하는 국제공조 협력체계 구상인 EA+5(East Asia 5 National Societies Initiative)를 중심으로 국제공조를 통한 대북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중 유럽 주요 적십자사가 참여하는 카스에 한적이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올해부터 참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P>
<P>한적은 분단 70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분위기를 조성하고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지속적인 대북교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P>
<P>먼저, 한적은 "유전자검사 및 보관사업, 영상편지 제작, 이산가족 위로 방문 등 기존 사업과 함께 6만8천여 생존 이산가족의 전면적 생사확인과 기 상봉자의 서신교환 사업을 정부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 북한 영유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분유지원, 일반 구호물자 지원, 북한적십자병원 의약품 및 의료장비 지원, 남북 RCY 식목행사 등 부분별로 구체적 사업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P>
<P>또 "국제적십자사연맹이 북한에서 마을단위로 생계지원, 물과 위생사업, 의약품지원 등 생계자립을 돕는 통합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동절기 북한 어린이 누비이불 긴급지원과 CAS를 통한 지속적인 대북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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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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