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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파병 북한군 최소 100명 사망, 1천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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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19 14:16 조회9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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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개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의 모습.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동영상 갈무리/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개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의 모습.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동영상 갈무리/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19일 “우크라이나 전에 파병된 북한군 가운데 최소 1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부상자는 1천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비공개 간담회에서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북한군 1만1천여명 중 12월 들어 일부가 실제 전투에 투입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당 간사인 이성권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특히 “(쿠르스크) 교전 이전에도 우크라이나의 미사일·드론 공격, 훈련 중 사고로 장성급의 고위급을 포함한 수명의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한 정황이 있다”고 했다고 한다. ‘적은 교전 횟수에도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배경’은 “개활지라는 낯선 전장 환경에서 북한군이 전선 돌격대로 소모되고 있고, 드론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국정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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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문 링크 참고


출처: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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