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통일부, 6.15민족공동행사 대표자회의 접촉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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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06 09:12 조회955회 댓글0건본문
<P><STRONG>통일부, 6.15민족공동행사 대표자회의 접촉 승인</STRONG></P>
<P><STRONG><!--/CM_TITLE--></STRONG><SPAN>(추가) 5~6일, 중국 선양에서 남북해외 대표자회의 개최</SPAN></P>
<DIV class=View_Info>이승현 기자 | <A href="http://www.tongilnews.com/news/mailto.html?mail=shlee@tongilnews.com">shlee@tongilnews.com</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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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articleBody class=view_r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6.15공동선언 15돌 기념 민족공동행사’ 협의를 위한 남·북·해외 대표자회의가 5~6일 중국 선양(심양)에서 열린다.</P>
<P>통일부는 4일 오전 ‘광복 70돌, 6.15공동선언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이하 공동행사준비위)가 오는 5~6일 중국 선양에서 열리는 남·북··해외 대표자회의 참석을 위해 제출한 접촉 신청을 승인했다.</P>
<P>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광복 70주년을 맞이해서 남북 주민간의 비정치성 문화, 학술, 체육 등 행사 개최를 통해서 민족동질성 회복과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접촉 신고서를 수리하게 됐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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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505/111870_42542_5050.jp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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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2542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2013년 7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6.15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회의 결과를 담아 공동보도문을 발표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통일부는 이창복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등 남측 대표단의 북한주민접촉신고를 수리하지 않고 불허했다. 왼쪽부터 김완수 6.15북측위 위원장, 이창복 6.15남측위 상임대표의장, 곽동의 6.15해외측위 위원장. [자료사진 - 통일뉴스]</TD></TR></TBODY></TABLE>6.15공동선언 15주년과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해외 공동행사를 위한 실무접촉을 정부가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일부는 지난달 말 남북 노동자 3단체의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한 개성 대표자회의를 불허한 바 있다. <BR><BR>이창복 공동행사준비위 상임대표(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와 이승환 공동행사준비위원회 대변인을 비롯한 8명의 남측 대표단은 김완수 6.15북측위원회 위원장 등 5명 이상의 북측 대표단, 그리고 해외측 대표자들과 함께 만나, 6.15공동행사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P>
<P>공동행사준비위원회 관계자는 4일 전화통화에서 "이번 만남을 통해 6.15공동행사에 대한 구체적 협의와 함께 광복 70주년 행사에 대한 포괄적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6.5공동행사에 참가하는 북측 대표단에 이산가족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협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남측 대표단은 6일 오후 귀환할 예정이다.</P>
<P>이에 앞서 6.15남측위원회(상임대표의장 이창복)와 종단과 시민사회단체 등을 포괄해 지난달 1일 발족한 공동행사준비위는 북측과 해외측 대표단을 초청해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서울에서 6.15공동선언 15돌 기념 민족공동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는 구상을 천명한 바 있다.</P>
<P>이창복 상임대표는 지난 4월 9일 <통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히 북측 대표단 100명 정도, 해외 대표단 100명, 남측 대표단 500명 정도로 대표단을 구성할 구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P>
<P>(추가, 15:57)</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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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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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6.15공동선언 15돌 기념 민족공동행사’ 협의를 위한 남·북·해외 대표자회의가 5~6일 중국 선양(심양)에서 열린다.</P>
<P>통일부는 4일 오전 ‘광복 70돌, 6.15공동선언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이하 공동행사준비위)가 오는 5~6일 중국 선양에서 열리는 남·북··해외 대표자회의 참석을 위해 제출한 접촉 신청을 승인했다.</P>
<P>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광복 70주년을 맞이해서 남북 주민간의 비정치성 문화, 학술, 체육 등 행사 개최를 통해서 민족동질성 회복과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접촉 신고서를 수리하게 됐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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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동행사준비위원회 관계자는 4일 전화통화에서 "이번 만남을 통해 6.15공동행사에 대한 구체적 협의와 함께 광복 70주년 행사에 대한 포괄적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6.5공동행사에 참가하는 북측 대표단에 이산가족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협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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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창복 상임대표는 지난 4월 9일 <통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히 북측 대표단 100명 정도, 해외 대표단 100명, 남측 대표단 500명 정도로 대표단을 구성할 구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P>
<P>(추가, 15:57)</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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