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정상, ‘6자회담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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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13 10:04 조회951회 댓글0건본문
<P><STRONG>중.러 정상, ‘6자회담 재개’ 촉구</STRONG></P>
<P><STRONG><!--/CM_TITLE--></STRONG><SPAN>공동성명 통해 '동북아 신안보기구 창설'도 촉구</SPAN></P>
<DIV class=View_Info>이광길 기자 | <A href="http://www.tongilnews.com/news/mailto.html?mail=gklee68@tongilnews.com">gklee68@tongilnews.com</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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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articleBody class=view_r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프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자 공동성명을 통해, ‘6자회담 재개’와 ‘동북아 신안보기구 창설’을 촉구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P>
<P>중국 외교부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동성명'에 따르면, 두 정상은 “조선(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며 관련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공동이익에 부합하고 본 지역의 평화, 안정과 번영에 중요한 의의가 있음을 거듭 밝힌다”고 명시했다.</P>
<P>‘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를 ‘한반도 비핵화’보다 앞세운 점이 눈에 띈다. 11일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재 한반도 정세가 복잡.민감하다”며 관련국에 긴장완화를 위한 행동을 촉구한 바 있다.</P>
<P>중.러 정상은 나아가 “쌍방은 6자회담이 조(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유효한 방식이며, 각국이 서로 미래를 향해 행동하여 6자회담 재개 조건을 쌓아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P>
<P>두 정상은 또 지난달 23일 상하이에서 열린 첫 ‘중.러 동북아 안보대화’의 성과를 평가했다.</P>
<P>“중.러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 정신에 비추어 대화와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협조와 협력을 증진하며, 동북아 지역 평화와 안정 및 안전을 공동수호하고, 동북아 각국의 이익 및 우려를 함께 고려하는 기초 위에서 새로운 지역 평화.안전 기구 건설을 추동하자”는 취지다.</P>
<P>중국은 6자회담 의장국이며, 러시아는 6자회담 산하 동북아평화안보체제실무그룹 의장국이다. 이번 중.러 정상성명의 한반도 조항에는 양국의 이해관계가 나란히 반영된 셈이다.</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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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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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프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자 공동성명을 통해, ‘6자회담 재개’와 ‘동북아 신안보기구 창설’을 촉구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P>
<P>중국 외교부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동성명'에 따르면, 두 정상은 “조선(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며 관련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공동이익에 부합하고 본 지역의 평화, 안정과 번영에 중요한 의의가 있음을 거듭 밝힌다”고 명시했다.</P>
<P>‘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를 ‘한반도 비핵화’보다 앞세운 점이 눈에 띈다. 11일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재 한반도 정세가 복잡.민감하다”며 관련국에 긴장완화를 위한 행동을 촉구한 바 있다.</P>
<P>중.러 정상은 나아가 “쌍방은 6자회담이 조(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유효한 방식이며, 각국이 서로 미래를 향해 행동하여 6자회담 재개 조건을 쌓아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P>
<P>두 정상은 또 지난달 23일 상하이에서 열린 첫 ‘중.러 동북아 안보대화’의 성과를 평가했다.</P>
<P>“중.러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 정신에 비추어 대화와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협조와 협력을 증진하며, 동북아 지역 평화와 안정 및 안전을 공동수호하고, 동북아 각국의 이익 및 우려를 함께 고려하는 기초 위에서 새로운 지역 평화.안전 기구 건설을 추동하자”는 취지다.</P>
<P>중국은 6자회담 의장국이며, 러시아는 6자회담 산하 동북아평화안보체제실무그룹 의장국이다. 이번 중.러 정상성명의 한반도 조항에는 양국의 이해관계가 나란히 반영된 셈이다.</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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