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점심먹는 어린이들</STRONG></P>
<P><STRONG><!--/CM_TITLE--></STRONG><SPAN><연재> 조천현 포토 '조중접경지대를 가다' (63)</SPAN></P>
<DIV class=View_Info>조천현  |  <A href="http://www.tongilnews.com/news/mailto.html?mail=tongil@tongilnews.com">tongil@tongilnews.com</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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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title="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수 있습니다." style="CURSOR: pointer; BORDER-TOP: #f4f4f4 2px solid; BORDER-RIGHT: #f4f4f4 2px solid; BORDER-BOTTOM: #f4f4f4 2px solid; BORDER-LEFT: #f4f4f4 2px solid" border=1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505/111900_42568_65.jpg" width=640><IMG title="큰 이미지 보기" style="CURSOR: pointer; POSITION: absolute; LEFT: 871px; FILTER: alpha(opacity:70); TOP: 778px; opacity: 0.7" src="http://www.gjksm.org/image2006/icon_p.gif" width=24 height=22></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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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2568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산골마을 아이들이 나무심기 나들이에 나섰다. [사진 - 조천현]</TD></TR></TBODY></TABLE>지난달 말경 압록강 상류 산골마을입니다.<BR><BR>주말 과외활동을 나온 어린이들이 점심을 먹습니다.<BR>집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을 동무들과 모여앉아 맛있게 먹습니다.<BR>생수를 먹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BR>소풍 나온 아이들 같습니다.<BR><BR>중고생들과 함께 나무심기를 하는 어린이들은 일은 하지 않고 참관하는 게 일인 것 같습니다.<BR>작업하기 위해 준비해온 호미나 소래는 아이들의 장난감이 된 듯합니다. <BR>모두들 장화를 신고 가방을 메고 뛰놀기에 바쁩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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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title="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수 있습니다." style="CURSOR: pointer; BORDER-TOP: #f4f4f4 2px solid; BORDER-RIGHT: #f4f4f4 2px solid; BORDER-BOTTOM: #f4f4f4 2px solid; BORDER-LEFT: #f4f4f4 2px solid" border=1 alt=""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505/111900_42567_63.jpg" width=640><IMG title="큰 이미지 보기" style="CURSOR: pointer; POSITION: absolute; LEFT: 871px; FILTER: alpha(opacity:70); TOP: 1522px; opacity: 0.7" src="http://www.gjksm.org/image2006/icon_p.gif" width=24 height=22></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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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2567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소풍 나온 것처럼 야외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 [사진 - 조천현]</TD></TR></TBODY></TABLE>우산과 비옷도 준비해온 아이들도 있습니다. <BR>가랑비가 잠깐 떨어지자 우산을 펼쳐 들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BR><BR>최근 들어 북녘 사람들의 옷차림이 변하고 있습니다.</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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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copy;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