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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통준위서 "내년에라도 통일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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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19 09:54 조회9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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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박 대통령, 통준위서 "내년에라도 통일 될 수 있다"</strong></p><p><strong><!--/CM_TITLE--></strong><span>통준위, "사실과 전혀 다르다..영향력 있는 인사들 망명은 사실"</span></p><div class="View_Info">김치관 기자  |  <a href="http://www.tongilnews.com/news/mailto.html?mail=ckkim@tongilnews.com"><font color="#0000ff">ckkim@tongilnews.com</font></a></div><table width="690" bgcolor="#d0d0d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0"><tbody><tr><td bgcolor="#ffffff"><table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10px 0px;"><table width="55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td align="center"><img src="http://www.tongilnews.com/news/photo/201508/113288_44746_3910.jpg" border="1"></td><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44746" colspan="3">▲ 박근혜 대통령이 7월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통일준비위원 민간위원 집중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td></tr></tbody></table><p>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준비위원회 토론회에서 “내년에라도 통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통일준비위원회는 즉각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부인했다.</p><p><한겨레>는 18일 지난달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비공개로 열린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 집중토론회에 참석한 한 인사의 발언을 인용, 박 대통령이 “통일은 내년에라도 될 수 있으니 여러분 준비하셔야 한다”고 말했다고 단독보도했다.</p><p>다른 참석자도 “박 대통령이 ‘독일 경험 등에 비춰보면 며칠 또는 몇개월 후에라도 통일이 될 수 있으니 대비를 해야 한다’는 언급을 했다”고 확인했다.</p><p>또한 박 대통령은 당시 일부 언론이 보도한 박승원 북한 인민군 상장의 망명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보고받았다”면서도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망명해 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p><p>정종욱 통준위 부위원장은 “전반적으로 통일이 언제 오든지 우리가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차원의 말씀을 (박 대통령이) 했다”며 “북한의 ‘급변사태’를 염두에 둔 건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p><p>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통일준비위원회의 사무국(국장 서호)은 “지난달 10일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 집중토론회에서 대통령께서 ‘북한 급변사태’에 의한 통일가능성을 시사했다는 한겨레 기사(8.18)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부인했다.</p><p>또한 “대통령께서는 당일 회의에서 통일시점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통준위가 통일준비를 잘 해줄 것을 당부하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으며, 북한의 급변사태를 조금이라도 언급하거나 시사하신 바는 없었다”고 확인했다.</p><p>아울러 “정부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협력을 통한 남북관계 발전을 추구해 왔으며, 이를 통해 평화통일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국정기조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덧붙였다.</p><p>한편, 박근혜 정부는 2013년 12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처형 이후부터 ‘북한 불안정론’에 근거해 ‘통일대박’을 추진해온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p><p>그러나 북한 김정은 정권의 동요는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대북정책 실패에 대한 비판이 고개를 드는 상황에서 지난 5월부터 다시 현영철 숙청과 고위급 탈북자 입국설 등이 유포되면서 ‘북한 급변사태’ 가능성에 주목해 왔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다.</p><p><한겨레>는 이날 다른 기사를 통해 북한이 방북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일행에게 “박근혜 정부와는 남북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p><p>구체적으로 “맹경일 북쪽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은 방북 첫날인 5일 숙소였던 백화원초대소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이 정부(박근혜 정부)에선 남쪽과 얘기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적시했다.</p></td></tr><tr><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copy;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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