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통일 “인도적 대북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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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29 09:34 조회2,716회 댓글0건본문
세계일보 | 입력 2009.07.28 18:06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8일 민간단체의 방북, 대북 지원과 관련해 "정부 입장은 인도주의적 대북 지원은 군사 안보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소재 북한이탈주민 고용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로부터 '5월25일 핵실험 이후 인도적 지원단체의 방북을 제한해 온 정부의 정책이 바뀌는 것인가'라는 물음에 이같이 답하고, "정부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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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8일 민간단체의 방북, 대북 지원과 관련해 "정부 입장은 인도주의적 대북 지원은 군사 안보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소재 북한이탈주민 고용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로부터 '5월25일 핵실험 이후 인도적 지원단체의 방북을 제한해 온 정부의 정책이 바뀌는 것인가'라는 물음에 이같이 답하고, "정부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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