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기남 비서 등 'DJ조문단' 21일 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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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8-20 09:34 조회1,654회 댓글0건본문
기사입력 2009-08-20 04:24
[CBS정치부 김중호 기자] 북한이 보내기로 한 'DJ조문단'이 21일부터 1박2일간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정일 동지의 위임에 따라 김기남 당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특사조문단'이 21일부터 1박2일간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그러나 김 비서 이외의 방문단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김 비서는 김정일 위원장의 공식활동을 전담하는 최측근으로 지난 2005년에는 8.15 민족대축전 참가를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폐렴으로 입원중이던 김 전 대통령을 병문안 하기도 했다.
gabob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
[CBS정치부 김중호 기자] 북한이 보내기로 한 'DJ조문단'이 21일부터 1박2일간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정일 동지의 위임에 따라 김기남 당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특사조문단'이 21일부터 1박2일간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그러나 김 비서 이외의 방문단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김 비서는 김정일 위원장의 공식활동을 전담하는 최측근으로 지난 2005년에는 8.15 민족대축전 참가를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폐렴으로 입원중이던 김 전 대통령을 병문안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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