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北 두루미 보전에 1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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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1-11 09:10 조회1,562회 댓글0건본문
몽골 습지 보전에도 1천만원 보내
2010년 01월 08일 (금) 13:57:32 연합뉴스 tongil@tongilnews.com
경남도는 출연기관인 경남람사르환경재단과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를 통해 북한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종인 두루미의 보전을 위해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친환경 국제원조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미국에 있는 국제두루미재단을 통해 북한에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이 기금은 북한 원산 인근의 안변평야에 서식하는 두루미의 복원과 보전을 위해 쓰인다.
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2호이면서 국제 멸종위기 종이다.
경남도는 또 몽골 털킨지역의 습지보전을 위해 현지 환경단체에 1천만원을 보냈다.
이 돈은 몽골 습지보전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과 위크숍 개최, 책자 출판 등에 사용된다.
도는 이와 더불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제원조사업으로 앞으로 매년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동아시아지역 각국의 습지보전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2010년 01월 08일 (금) 13:57:32 연합뉴스 tongil@tongilnews.com
경남도는 출연기관인 경남람사르환경재단과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를 통해 북한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종인 두루미의 보전을 위해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친환경 국제원조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미국에 있는 국제두루미재단을 통해 북한에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이 기금은 북한 원산 인근의 안변평야에 서식하는 두루미의 복원과 보전을 위해 쓰인다.
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2호이면서 국제 멸종위기 종이다.
경남도는 또 몽골 털킨지역의 습지보전을 위해 현지 환경단체에 1천만원을 보냈다.
이 돈은 몽골 습지보전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과 위크숍 개최, 책자 출판 등에 사용된다.
도는 이와 더불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제원조사업으로 앞으로 매년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동아시아지역 각국의 습지보전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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