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남측위, 6.15 10주년 기획단 구성키로.. 11월 공동위회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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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0-26 09:16 조회1,597회 댓글0건본문
2009년 10월 23일 (금) 13:13:28 김치관 기자 ckkim@tongilnews.com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 상임대표 김상근)는 지난 20일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내년 6.15공동선언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단을 구성키로 결의했다.
이날 6.15남측위 집행위 회의에서는 “기획단은 사업위원회가 발족하기 전까지 10주년 사업에 대한 사전 구상 및 협의하며, 사업위원회 발족식을 준비하는 역할”을 맡아, 부문과 지역 각 1-2인씩을 포함해 문예, 조직 등 본부가 함께 참여해 1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6.15남측위는 내년 6.15공동선언 1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특별위원회 형식의 사업위원회를 운영위 의결을 거쳐 결성한다는 구상이며, 이를 위해 우선 기획단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6.15 10주년 사업위원회는 “2010년 6.15대회를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광범위한 세력을 모아 추진하고, 각계층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6.15공동선언의 의의를 다양한 대중사업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알려내고 계승 발전 시켜내”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한편 6.15남측위는 지난 3월 남북해외공동위원장 회의에서 10월 중 개최키로 합의했으나 열지 못했던 615공동위원회 회의를 11월 중에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6.15남측위 한 관계자는 “지난 10월 공동위 회의는 중국 실무접촉을 우리 정부가 선별 불허해 무산됐고, 지금도 방북이 불허되는 분위기이지만 남북관계도 점차 개선되고 있는 시점에서 민간 차원에서도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11월 공동위 회의 성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 상임대표 김상근)는 지난 20일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내년 6.15공동선언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단을 구성키로 결의했다.
이날 6.15남측위 집행위 회의에서는 “기획단은 사업위원회가 발족하기 전까지 10주년 사업에 대한 사전 구상 및 협의하며, 사업위원회 발족식을 준비하는 역할”을 맡아, 부문과 지역 각 1-2인씩을 포함해 문예, 조직 등 본부가 함께 참여해 1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6.15남측위는 내년 6.15공동선언 1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특별위원회 형식의 사업위원회를 운영위 의결을 거쳐 결성한다는 구상이며, 이를 위해 우선 기획단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6.15 10주년 사업위원회는 “2010년 6.15대회를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광범위한 세력을 모아 추진하고, 각계층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6.15공동선언의 의의를 다양한 대중사업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알려내고 계승 발전 시켜내”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한편 6.15남측위는 지난 3월 남북해외공동위원장 회의에서 10월 중 개최키로 합의했으나 열지 못했던 615공동위원회 회의를 11월 중에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6.15남측위 한 관계자는 “지난 10월 공동위 회의는 중국 실무접촉을 우리 정부가 선별 불허해 무산됐고, 지금도 방북이 불허되는 분위기이지만 남북관계도 점차 개선되고 있는 시점에서 민간 차원에서도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11월 공동위 회의 성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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