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통행횟수 23회→27회 확대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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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4-01 09:27 조회1,407회 댓글0건본문
기사입력 2010-03-31 11:10
통일부는 올해 하절기 개성공단 통행횟수를 종전 23회에서 27회로 확대하기 위해 북한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북측과 협의가 마무리되는대로 하절기 경의선 출입경은 하루 27번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출경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단위로 14번 이뤄지고 입경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30분 단위로 13번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또 4월1일부터 경의선 육로통행의 출입경 시간이 하절기(4∼10월) 시간대로 변경돼 하루 23회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jschoi@fnnews.com최진성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통일부는 올해 하절기 개성공단 통행횟수를 종전 23회에서 27회로 확대하기 위해 북한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북측과 협의가 마무리되는대로 하절기 경의선 출입경은 하루 27번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출경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단위로 14번 이뤄지고 입경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30분 단위로 13번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또 4월1일부터 경의선 육로통행의 출입경 시간이 하절기(4∼10월) 시간대로 변경돼 하루 23회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jschoi@fnnews.com최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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