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당국간 대화를 조속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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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4-12 09:17 조회1,480회 댓글0건본문
2010년 04월 09일 (금) 10:19:29 송병형 기자 donna@tongilnews.com
북한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명승지지도국)이 지난 8일 밤 현대아산과의 금강산관광 계약이 효력을 상실했다며 새로운 사업자와의 재계약을 선언한 데 대해 현대아산은 9일 당국간 대화를 촉구한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현대아산은 ‘북 명승지 대변인 성명에 대한 현대아산 입장’이란 글을 통해 “남북 모두 ‘대화를 통한 관광재개’ 입장을 밝혀온 만큼, 진지하고 진전된 당국간 대화를 조속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금강산지구 부동산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한 후 나온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셈이다.
현재 현대아산은 조건식 전 사장이 상임고문으로 물러나고 장경각(67) 전 롯데그룹 호텔부문 총괄사장이 신임사장에 오른 상태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북한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명승지지도국)이 지난 8일 밤 현대아산과의 금강산관광 계약이 효력을 상실했다며 새로운 사업자와의 재계약을 선언한 데 대해 현대아산은 9일 당국간 대화를 촉구한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현대아산은 ‘북 명승지 대변인 성명에 대한 현대아산 입장’이란 글을 통해 “남북 모두 ‘대화를 통한 관광재개’ 입장을 밝혀온 만큼, 진지하고 진전된 당국간 대화를 조속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금강산지구 부동산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한 후 나온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셈이다.
현재 현대아산은 조건식 전 사장이 상임고문으로 물러나고 장경각(67) 전 롯데그룹 호텔부문 총괄사장이 신임사장에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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