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 관계자 4명, 북 산림녹화 협의차 18일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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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2-18 09:20 조회1,553회 댓글0건본문
2010년 02월 17일 (수) 17:19:44 이광길/정명진 기자 tongil@tongilnews.com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김덕룡) 관계자들이 실무협의차 18일 방북한다. 이에 대해, 통일부 관계자는 "북 산림녹화 협의 목적"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통일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민화협 이운식 사무처장은 "이승환 집행위원장과 나 포함해 4명이 간다"면서 "나무 보내는 사업, 병해충 방지, 양묘장 사업 등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공동식목행사'에 대해서는 "할 수 있다면 좋겠으나 지금 시기에 가능하겠느냐"고 했다.
특히, 그는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고건)에서 추진하던 북 산림녹화사업과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민화협 관계자들은 18일 베이징을 경유해 평양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20일 귀환하게 된다.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김덕룡) 관계자들이 실무협의차 18일 방북한다. 이에 대해, 통일부 관계자는 "북 산림녹화 협의 목적"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통일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민화협 이운식 사무처장은 "이승환 집행위원장과 나 포함해 4명이 간다"면서 "나무 보내는 사업, 병해충 방지, 양묘장 사업 등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공동식목행사'에 대해서는 "할 수 있다면 좋겠으나 지금 시기에 가능하겠느냐"고 했다.
특히, 그는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고건)에서 추진하던 북 산림녹화사업과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민화협 관계자들은 18일 베이징을 경유해 평양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20일 귀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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