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연평도 사태 평화적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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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13 09:40 조회1,303회 댓글0건본문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연평도 사태 평화적 해결 촉구"
2010년 12월 10일 (금) 13:47:00 부산=도한영 통신원 tongil@tongilnews.com
도한영 통신원(6.15부산본부 사무처장)
연평도 사태이후 계속되는 전쟁훈련과 강경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모험주의적 사격훈련 중단과 연평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지난 9일 오전10시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6.15부산본부와 민생민주부산시민행동 주최로 “연평도 사태의 평화적 해결 촉구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발언자로 나선 부산민중연대 이성우 공동대표는 “이명박 정부들어 남북관계가 파탄나더니 이제는 전쟁까지 날 지경이다. 이번 연평도 사태는 전적으로 현 정부의 모험주의적 대북강경정책이 빚어낸 결과”라며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최인호 위원장은 “지난 참여정부하에서는 한명의 인명피해도 없었는데 집권 반을 넘긴 현 정부하에서는 벌써 수십명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하루빨리 현정부는 6.15선언과 10.4선언 정신에 맞게 대북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민병렬 위원장은 “연평도 사태 해결은 한미군사훈련이나 무력증강과 같은 방법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면서 “지금 전국 해상에서 진행되는 포사격훈련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부산여성단체연합 유영란 회장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지금 국민들은 전쟁과 더 이상의 군사적 충돌을 원하지 바라지 않는다”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다지 6.15부산본부 명예대표, 민주당부산시당 최인호 위원장, 민주노동당부산시당 민병렬 위원장, 민주노총 부산본부 윤택근 본부장, 부산여성단체연합 유영란 회장, 부산민중연대 이성우 공동대표, 전교조 부산지부 서권석 지부장, 범민련 부경연합 하성원 의장, 부산시민연대 김광수 운영위원장 등 부산지역 정당,종교,여성,시민사회단체 등이 참가했다.
2010년 12월 10일 (금) 13:47:00 부산=도한영 통신원 tongil@tongilnews.com
도한영 통신원(6.15부산본부 사무처장)
연평도 사태이후 계속되는 전쟁훈련과 강경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모험주의적 사격훈련 중단과 연평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지난 9일 오전10시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6.15부산본부와 민생민주부산시민행동 주최로 “연평도 사태의 평화적 해결 촉구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발언자로 나선 부산민중연대 이성우 공동대표는 “이명박 정부들어 남북관계가 파탄나더니 이제는 전쟁까지 날 지경이다. 이번 연평도 사태는 전적으로 현 정부의 모험주의적 대북강경정책이 빚어낸 결과”라며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최인호 위원장은 “지난 참여정부하에서는 한명의 인명피해도 없었는데 집권 반을 넘긴 현 정부하에서는 벌써 수십명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하루빨리 현정부는 6.15선언과 10.4선언 정신에 맞게 대북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민병렬 위원장은 “연평도 사태 해결은 한미군사훈련이나 무력증강과 같은 방법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면서 “지금 전국 해상에서 진행되는 포사격훈련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부산여성단체연합 유영란 회장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지금 국민들은 전쟁과 더 이상의 군사적 충돌을 원하지 바라지 않는다”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다지 6.15부산본부 명예대표, 민주당부산시당 최인호 위원장, 민주노동당부산시당 민병렬 위원장, 민주노총 부산본부 윤택근 본부장, 부산여성단체연합 유영란 회장, 부산민중연대 이성우 공동대표, 전교조 부산지부 서권석 지부장, 범민련 부경연합 하성원 의장, 부산시민연대 김광수 운영위원장 등 부산지역 정당,종교,여성,시민사회단체 등이 참가했다.
작성일자 : 2010년 12월 10일
2010년 12월 10일 (금) 13:47:00 부산=도한영 통신원 tongil@tongilnews.com
도한영 통신원(6.15부산본부 사무처장)
연평도 사태이후 계속되는 전쟁훈련과 강경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모험주의적 사격훈련 중단과 연평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지난 9일 오전10시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6.15부산본부와 민생민주부산시민행동 주최로 “연평도 사태의 평화적 해결 촉구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발언자로 나선 부산민중연대 이성우 공동대표는 “이명박 정부들어 남북관계가 파탄나더니 이제는 전쟁까지 날 지경이다. 이번 연평도 사태는 전적으로 현 정부의 모험주의적 대북강경정책이 빚어낸 결과”라며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최인호 위원장은 “지난 참여정부하에서는 한명의 인명피해도 없었는데 집권 반을 넘긴 현 정부하에서는 벌써 수십명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하루빨리 현정부는 6.15선언과 10.4선언 정신에 맞게 대북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민병렬 위원장은 “연평도 사태 해결은 한미군사훈련이나 무력증강과 같은 방법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면서 “지금 전국 해상에서 진행되는 포사격훈련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부산여성단체연합 유영란 회장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지금 국민들은 전쟁과 더 이상의 군사적 충돌을 원하지 바라지 않는다”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다지 6.15부산본부 명예대표, 민주당부산시당 최인호 위원장, 민주노동당부산시당 민병렬 위원장, 민주노총 부산본부 윤택근 본부장, 부산여성단체연합 유영란 회장, 부산민중연대 이성우 공동대표, 전교조 부산지부 서권석 지부장, 범민련 부경연합 하성원 의장, 부산시민연대 김광수 운영위원장 등 부산지역 정당,종교,여성,시민사회단체 등이 참가했다.
2010년 12월 10일 (금) 13:47:00 부산=도한영 통신원 tongil@tongilnews.com
도한영 통신원(6.15부산본부 사무처장)
연평도 사태이후 계속되는 전쟁훈련과 강경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모험주의적 사격훈련 중단과 연평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지난 9일 오전10시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6.15부산본부와 민생민주부산시민행동 주최로 “연평도 사태의 평화적 해결 촉구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발언자로 나선 부산민중연대 이성우 공동대표는 “이명박 정부들어 남북관계가 파탄나더니 이제는 전쟁까지 날 지경이다. 이번 연평도 사태는 전적으로 현 정부의 모험주의적 대북강경정책이 빚어낸 결과”라며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최인호 위원장은 “지난 참여정부하에서는 한명의 인명피해도 없었는데 집권 반을 넘긴 현 정부하에서는 벌써 수십명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하루빨리 현정부는 6.15선언과 10.4선언 정신에 맞게 대북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민병렬 위원장은 “연평도 사태 해결은 한미군사훈련이나 무력증강과 같은 방법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면서 “지금 전국 해상에서 진행되는 포사격훈련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부산여성단체연합 유영란 회장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지금 국민들은 전쟁과 더 이상의 군사적 충돌을 원하지 바라지 않는다”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다지 6.15부산본부 명예대표, 민주당부산시당 최인호 위원장, 민주노동당부산시당 민병렬 위원장, 민주노총 부산본부 윤택근 본부장, 부산여성단체연합 유영란 회장, 부산민중연대 이성우 공동대표, 전교조 부산지부 서권석 지부장, 범민련 부경연합 하성원 의장, 부산시민연대 김광수 운영위원장 등 부산지역 정당,종교,여성,시민사회단체 등이 참가했다.
작성일자 : 201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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