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北 취약계층에 8억원 규모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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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29 09:23 조회1,269회 댓글0건본문
인천시, 北 취약계층에 8억원 규모 물품 지원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가 대북지원민간단체와 손잡고 내년 3월까지 북한의 영유아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공모를 통해 대북지원 공동사업자로 선정한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한국제이티에스,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등 6개 단체를 28일 발표했다.
시는 이들 단체에 시 남북교류협력기금에서 각각 1억1천만~1억4천만원씩 총 8억원을 지원해 북한의 영유아, 장애인과 고아원, 양로원에 식료품, 생필품, 의약품 등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달 중 개별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통일부의 물품 반출 승인을 받아 내년 3월까지 지원품을 보낼 방침이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북한 평양산원의 영유아.임산부와 함경북도 온성군의 유치원 어린이, 신의주 지역 수해민 등에게 5억원 규모의 식료품과 의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작성일자 : 2010년 09월 28일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가 대북지원민간단체와 손잡고 내년 3월까지 북한의 영유아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공모를 통해 대북지원 공동사업자로 선정한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한국제이티에스,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등 6개 단체를 28일 발표했다.
시는 이들 단체에 시 남북교류협력기금에서 각각 1억1천만~1억4천만원씩 총 8억원을 지원해 북한의 영유아, 장애인과 고아원, 양로원에 식료품, 생필품, 의약품 등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달 중 개별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통일부의 물품 반출 승인을 받아 내년 3월까지 지원품을 보낼 방침이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북한 평양산원의 영유아.임산부와 함경북도 온성군의 유치원 어린이, 신의주 지역 수해민 등에게 5억원 규모의 식료품과 의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작성일자 : 2010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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