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햅쌀, 북녘 동포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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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01 10:47 조회2,521회 댓글0건본문
| 기사입력 2004-10-22 16:06 | 최종수정
2004-10-22 16:06
전남에서 생산된 햅쌀이 북녘 동포들에게 전달된다.
전라남도는 '전남쌀 대장정 한라에서 백두까지' 행사의 하나
로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 브랜드쌀 50톤을 11월 4일 북한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으로 북송되는 햅쌀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탁아소와
소학교의 급식용, 평안도 병원의 환자식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전남도민남
북교류협의회, 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등과 공동
으로 전남산 브랜드쌀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또 전남 쌀과 제주 감귤의 공동판촉 행정협약과 개
장식을 갖고 북한을 비롯한 한반도 전체에서 전남 쌀의 이미
지를 높일 계획이다.
전남산 햅쌀은 11월 4일 인천항에서 선박에 선적돼 북한 남
포항을 거쳐 북한으로 반입될 예정이다. CBS광주방송 조기선기자
2004-10-22 16:06
전남에서 생산된 햅쌀이 북녘 동포들에게 전달된다.
전라남도는 '전남쌀 대장정 한라에서 백두까지' 행사의 하나
로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 브랜드쌀 50톤을 11월 4일 북한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으로 북송되는 햅쌀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탁아소와
소학교의 급식용, 평안도 병원의 환자식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전남도민남
북교류협의회, 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등과 공동
으로 전남산 브랜드쌀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또 전남 쌀과 제주 감귤의 공동판촉 행정협약과 개
장식을 갖고 북한을 비롯한 한반도 전체에서 전남 쌀의 이미
지를 높일 계획이다.
전남산 햅쌀은 11월 4일 인천항에서 선박에 선적돼 북한 남
포항을 거쳐 북한으로 반입될 예정이다. CBS광주방송 조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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