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북교류 단체 대표단 北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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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01 10:38 조회3,020회 댓글0건본문
| 기사입력 2003-08-07 15:15 | 최종수정 2003-08-07 15:15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남북교류 협의회와 광주.전남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 현안을 점검하고 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7일 전남 남북교류 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 정옥성 상임대표와 최문신 공동대표는 정영재 광주.전남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 사무총장과 함께 8일부터 12일까지 평안남도 대동군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이곳에서 '대동 농기계 수리공장' 건설상황을 점검하고 공장 준공식 등 향후 일정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동북아 평화 국제회의'에 북측 참여를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내 22개 자치단체와 기업 등으로 구성된 전남 남북교류 협의회는 지난 4월 5일 대동군을 방문, '농기계 수리공장' 건설과 남북공동 시범농장을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이앙기, 콤바인 등 농기계와 건설자재를 북측에 지원해 왔다.
sangwon700@yna.co.kr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남북교류 협의회와 광주.전남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 현안을 점검하고 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7일 전남 남북교류 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 정옥성 상임대표와 최문신 공동대표는 정영재 광주.전남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 사무총장과 함께 8일부터 12일까지 평안남도 대동군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이곳에서 '대동 농기계 수리공장' 건설상황을 점검하고 공장 준공식 등 향후 일정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동북아 평화 국제회의'에 북측 참여를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내 22개 자치단체와 기업 등으로 구성된 전남 남북교류 협의회는 지난 4월 5일 대동군을 방문, '농기계 수리공장' 건설과 남북공동 시범농장을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이앙기, 콤바인 등 농기계와 건설자재를 북측에 지원해 왔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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