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 위해 교과서용 폐지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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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01 11:11 조회2,033회 댓글0건본문
| 기사입력 2005-04-18 18:39 | 최종수정 2005-04-18 18:39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서로돕기운동)은 18일 오후 광주 서구 서로돕기운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까지 '북녘 어린이에게 교과서용 종이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과 함께 하는 이번 운동을 위해 서로돕기운동은 폐지 수집과 모금 운동을 동시에 펼치기로 했다.
서로돕기운동은 6월말까지 200t의 폐지를 모으기로 하고 학교, 관공서 등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수집된 종이는 7월 중에 평안남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로돕기운동 관계자는 "북한 소학교, 중학교 교과서의 종이 품질이 좋지 않아 학생들의 시력 저하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운동에 시.도민들이 힘을 보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062)363-8200, 은행계좌:광주은행 016-107-309035(예금주: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입금인 란에 '종이' 명시)
sangwon700@yna.co.kr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서로돕기운동)은 18일 오후 광주 서구 서로돕기운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까지 '북녘 어린이에게 교과서용 종이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과 함께 하는 이번 운동을 위해 서로돕기운동은 폐지 수집과 모금 운동을 동시에 펼치기로 했다.
서로돕기운동은 6월말까지 200t의 폐지를 모으기로 하고 학교, 관공서 등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수집된 종이는 7월 중에 평안남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로돕기운동 관계자는 "북한 소학교, 중학교 교과서의 종이 품질이 좋지 않아 학생들의 시력 저하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운동에 시.도민들이 힘을 보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062)363-8200, 은행계좌:광주은행 016-107-309035(예금주: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입금인 란에 '종이'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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