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09·06·17 11:49 | HIT : 8 | VOTE : 0
 
   




북한 변경지역 영유아 지원사업은 09년 핵심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장기간의 경제난으로 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중 국경지역인 함경북도 온성군 영유아시설(왕재산리, 종축장, 주원탄광유치원 등)에 대해 매월 정기적으로 급식지원과 교육지원을 진행함으로써, 동포의 어려움을 나누고, 특히 남북통합시대의 주역이 될 북녘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사업입니다.
현재까지(2월~5월) 4개월동안 매월 400만원 상당(총 1600만원)의 급식-교육물자를 지원하였으며, 향후에도 매월 정기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사진은 함경북도 온성군 유치원에 보내는 식품(라면, 국수)을 트럭에 싣고 북-중 국경지역인 도문을 통해 북으로 전해지는모습과 중국 조선족 민족학교에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