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과 광주지역 여러 단체가 공동으로 기획중인 초청강좌가 있어 안내해 드립니다.

내년이면 경술국치 100년을 맞습니다.
그러나 한일간의 과거사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못하고 있고, 역사의식마저 혼미해저 가는 가운데 독도문제, 과거사왜곡 등 일제강점의 악령이 되살아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뜻을 같이하는 단체들과 함께 일제강점기 수난의역사를 통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초청강좌>

          '아직 오지 않는 해방', 다시 일제강점기를 생각한다

일정: 1강- 10월 29일(목) 저녁 7시
              내가 살아온 시대, 내가 살아가는 이유
                - 이금주 강제동원피해자유족회 회장(90세)
        2강- 11월 3일(화) 저녁 7시
                - 친일파를 통해서 본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정운현(언론인)
        3강- 11월 10일(화) 저녁 7시
                - 전환점을 맞은 한일 과거사 문제와 그 해법- 최봉태 변호사

장소 : 내일신문 3층 강당(리더십센터)

주최: 광주전남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건강사회를 위한약사회광주전남지부, 건강사회를 위한치과의사회광주전남본부, 광주전남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광주전남지부

문의: 363-8200

*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초청장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