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북녘에 희망을” 민간차원 교류협력사업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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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01 11:07 조회2,157회 댓글0건본문
| 기사입력 2005-04-20 19:45 | 최종수정 2005-04-20 19:45
[동아일보]
광주전남지역에서 북한동포를 돕기 위한 민간차원의 교류협
력사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교과서용 종이보내기
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서로돕기운동)은 광주전남 시
도교육청과 함께 6월 18일까지 북녘 어린이에게 교과서용 종
이를 보내기 위해 폐지 수집과 기금 모금 운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서로돕기운동은 옥수수 껍질로 만드는 북한교과서는 종이와
글자가 구분되지 않을 만큼 인쇄 품질이 떨어져 교육자재 지
원사업의 하나로 종이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단체는 2000여t의 폐지를 수집한 매각대금과 모금운동으
로 마련한 2억 원으로 새 교과서 용지 200t을 구입한 뒤 6월
말 인천항을 통해 북한 남포항으로 보낼 계획이다.
[동아일보]
광주전남지역에서 북한동포를 돕기 위한 민간차원의 교류협
력사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교과서용 종이보내기
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서로돕기운동)은 광주전남 시
도교육청과 함께 6월 18일까지 북녘 어린이에게 교과서용 종
이를 보내기 위해 폐지 수집과 기금 모금 운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서로돕기운동은 옥수수 껍질로 만드는 북한교과서는 종이와
글자가 구분되지 않을 만큼 인쇄 품질이 떨어져 교육자재 지
원사업의 하나로 종이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단체는 2000여t의 폐지를 수집한 매각대금과 모금운동으
로 마련한 2억 원으로 새 교과서 용지 200t을 구입한 뒤 6월
말 인천항을 통해 북한 남포항으로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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