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회령시 영유아 지원사업 재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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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04 17:14 조회2,460회 댓글0건본문
최근 세계식량계획(WFP)의 대북 식량상황 긴급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최악의 물난리와 2개월 이상 지속된 이상 한파로 인해 식량사정이 매우 위급한 상황이고, 무려 600만명에 달하는 주민들에게 긴급 식량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조사결과에 따라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에 북한에 대한 긴급식량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민족이자 통일의 동반자가 되어야 할 남북의 긴장상황이 장기화 될수록 북한의 식량사정은 점점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우리정부는 여전히 북한이 수용하기 힘든 조건들을 전제로 식량지원을 대북압박의 카드로 밖에 인식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우리민족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던 중 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중단되었던 함경북도 회령시 유치원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을 이르면 4월중 재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민족은 그동안 정부당국에 북한 영유아 어린이 급식지원이 재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고, 다행히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목적이 분명하면 대북지원을 승인할 수 있다는 작은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민족은 매월 회령시 어린이 889명에 대해 400만원 규모의 지원물품(영양빵, 콩우유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더 많은 어린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민족은 남과북의 모든 어린이들이 통일시대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고,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하며, 조만간 지원사업을 재개했다는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만들어가는 작은 걸음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민족이자 통일의 동반자가 되어야 할 남북의 긴장상황이 장기화 될수록 북한의 식량사정은 점점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우리정부는 여전히 북한이 수용하기 힘든 조건들을 전제로 식량지원을 대북압박의 카드로 밖에 인식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우리민족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던 중 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중단되었던 함경북도 회령시 유치원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을 이르면 4월중 재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민족은 그동안 정부당국에 북한 영유아 어린이 급식지원이 재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고, 다행히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목적이 분명하면 대북지원을 승인할 수 있다는 작은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민족은 매월 회령시 어린이 889명에 대해 400만원 규모의 지원물품(영양빵, 콩우유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더 많은 어린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민족은 남과북의 모든 어린이들이 통일시대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고,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하며, 조만간 지원사업을 재개했다는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만들어가는 작은 걸음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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