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위기 해소, 한반도평화를 위한 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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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2 15:41 조회1,056회 댓글0건본문
지난 9일 오후2시 금남로 금남공원에서 '전쟁위기 해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상시국회의'기자회견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삼보일배’가 진행되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종교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쟁위기 해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상시국회의'기자회견에서는 우리정부에 ‘북측을 자극하는 언행을 자제하고 평화의 당사자로서 진지하게 대화에 나서고 6.15공동선언을 비롯한 남북 합의사상을 실전하겠다는 의지 표명과 평양에 특사 파견’을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에게는 북미, 남북 대화의 연건조성에 나서고 개성공단 폐쇄 대신 남북관계 발전의 견인차로 삼아 전쟁대신 평화통일의 물결이 출렁이게 하자‘라고 제안하는 호소문 낭독과 금남공원에서 금남로3가 무등빌딩까지 한반도 전쟁위기 해소를 염원하며 삼보일배를 가졌습니다.
우리민족은 한반도에서 전쟁위기 해소와 평화를 기원하고 남북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 전쟁위기 해소, 한반도평화를 위한 비상시국회의 호소문
시민은 촛불로! 오바마는 평양으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자!
개성공단 폐쇄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전쟁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성공단은 남북화해협력의 상징이자 통일 연습장이었고, 마지막 남은 평화 완충지대였다.
이런 개성공단이 전쟁위기 속에 대결과 전쟁의 상징이 되고 있다.
이는 정전협정 백지화에 이어 군사적 충돌을 막아주던 최후의 안전장치가 사라지는 것이다.
개성공단의 기계 소리가 멈추면 언제 어디서 전쟁의 불꽃이 터질 줄 모른다.
바야흐로 오발탄 하나가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전쟁이냐 평화냐’ 운명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전쟁반대, 평화실현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시민들과 오바마 대통령과 남과 북 정부에 호소한다.
시민은 촛불로!
시민들이여! 역사의 주인은 우리자신이다.
전 국민이 전쟁반대, 평화협상의 목소리를 들고 일어설 때 세상을 울리고 참화는 막을 수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면 옛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폭발 참사는 동화로 보일 만큼 그 피해가 엄청날 것”이라고 경고했음을 상기하자.
시민들이여!
‘설마 전쟁까지 가겠어?’라는 안이한 생각에서 깨어나자.
사랑하는 자식들을 위해, 위기에 처한 조국을 위해 ‘전쟁반대, 평화실현’ ‘오바마는 평양으로!’라는 대안의 목소리를 내자.
오늘부터 저녁 7시 금남로에서 평화의 촛불을 들고 전쟁을 막자.
평화엽서에 메시지를 담아 백악관으로 보내자.
거리를 평화의 물결로 출렁이게 하자. ]
광주지역 시민.종교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쟁위기 해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상시국회의'기자회견에서는 우리정부에 ‘북측을 자극하는 언행을 자제하고 평화의 당사자로서 진지하게 대화에 나서고 6.15공동선언을 비롯한 남북 합의사상을 실전하겠다는 의지 표명과 평양에 특사 파견’을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에게는 북미, 남북 대화의 연건조성에 나서고 개성공단 폐쇄 대신 남북관계 발전의 견인차로 삼아 전쟁대신 평화통일의 물결이 출렁이게 하자‘라고 제안하는 호소문 낭독과 금남공원에서 금남로3가 무등빌딩까지 한반도 전쟁위기 해소를 염원하며 삼보일배를 가졌습니다.
우리민족은 한반도에서 전쟁위기 해소와 평화를 기원하고 남북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 전쟁위기 해소, 한반도평화를 위한 비상시국회의 호소문
시민은 촛불로! 오바마는 평양으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자!
개성공단 폐쇄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전쟁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성공단은 남북화해협력의 상징이자 통일 연습장이었고, 마지막 남은 평화 완충지대였다.
이런 개성공단이 전쟁위기 속에 대결과 전쟁의 상징이 되고 있다.
이는 정전협정 백지화에 이어 군사적 충돌을 막아주던 최후의 안전장치가 사라지는 것이다.
개성공단의 기계 소리가 멈추면 언제 어디서 전쟁의 불꽃이 터질 줄 모른다.
바야흐로 오발탄 하나가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전쟁이냐 평화냐’ 운명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전쟁반대, 평화실현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시민들과 오바마 대통령과 남과 북 정부에 호소한다.
시민은 촛불로!
시민들이여! 역사의 주인은 우리자신이다.
전 국민이 전쟁반대, 평화협상의 목소리를 들고 일어설 때 세상을 울리고 참화는 막을 수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면 옛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폭발 참사는 동화로 보일 만큼 그 피해가 엄청날 것”이라고 경고했음을 상기하자.
시민들이여!
‘설마 전쟁까지 가겠어?’라는 안이한 생각에서 깨어나자.
사랑하는 자식들을 위해, 위기에 처한 조국을 위해 ‘전쟁반대, 평화실현’ ‘오바마는 평양으로!’라는 대안의 목소리를 내자.
오늘부터 저녁 7시 금남로에서 평화의 촛불을 들고 전쟁을 막자.
평화엽서에 메시지를 담아 백악관으로 보내자.
거리를 평화의 물결로 출렁이게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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