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등학생 통일캠프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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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20 16:34 조회1,122회 댓글0건본문
**더 많은 사진은 사진자료실에 있습니다.
전남지역 청소년 DMZ 통일캠프를 지난 8월 15일~17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이번 청소년 통일캠프는 전남지역 고등학교 25개교 1~2학년 49명의 학생들과 통일을 생각해보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며, 본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한민족어린이돕기 ‘헌교과서 수집운동’에 참여해 준 전남지역 학생들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통일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전라남도 청소년 통일교육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와의 공동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답사지역은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 도라산역, 전망대, 연천지역의 열쇠전망대, 철원지역의 노동당사, 백마고지를 이시우 전문해설가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며 답사하고 통일교육프로그램은 이시우 선생님의 통일수업과 조별토론, 미니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박 3일의 통일캠프를 통해 전남지역 청소년들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분단과 역사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분단의 아픔과 민족화해 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조별토론 등에서 통일에 대한 새로운 인식들을 많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앞으로 21세기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남지역 청소년 DMZ 통일캠프를 지난 8월 15일~17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이번 청소년 통일캠프는 전남지역 고등학교 25개교 1~2학년 49명의 학생들과 통일을 생각해보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며, 본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한민족어린이돕기 ‘헌교과서 수집운동’에 참여해 준 전남지역 학생들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통일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전라남도 청소년 통일교육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와의 공동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답사지역은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 도라산역, 전망대, 연천지역의 열쇠전망대, 철원지역의 노동당사, 백마고지를 이시우 전문해설가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며 답사하고 통일교육프로그램은 이시우 선생님의 통일수업과 조별토론, 미니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박 3일의 통일캠프를 통해 전남지역 청소년들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분단과 역사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분단의 아픔과 민족화해 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조별토론 등에서 통일에 대한 새로운 인식들을 많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앞으로 21세기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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