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광주지역 대학생 통일연수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올라 통일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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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5 20:59 조회1,003회 댓글0건본문
올해로 12회째 맞는 광주지역 대학생 통일연수가 광주지역 대학생 33명과 함께 7월7일~1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백두산을 포함한 두만강 유역 조·중 접경지역 및 항일 유적지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통일연수는 사단법인 우리민족이 주최하고 21c광주전남대학생연합과 함께 광주광역시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광주지역 12개 대학 33명을 포함한 총 3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백두산 탐방, 방천 참관(조·중·러 삼국접경지), 장백현 조망(북한 혜산시), 룡정 참관(윤동주 생가, 간도파출소, 대성중, 일송정)등 항일유적지를 답사하였습니다. 또한 연변대 학생 10명이 2일차 때 합류하여 3박 4일 동안 연수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광주지역 대학생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조·중 접경지역을 견학하여 북한 현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과정에서 북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며 남북화해 협력의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한민족 이주 및 항일운동 역사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참관함으로써 중국 내 한민족 역사와 항일운동의 발자취 이해를 통해 한민족 디아스포라 개념형성과 동북아 리더십의 의미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을 겁니다. 또한 중국 연변대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현재 중국과 한국 대학생들의 북한과 한반도 통일 그리고 한민족 디아스포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립해 나가는 시간이 되었을 겁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우리민족은 21세기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대학생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과 동북아시대 리더십의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광주지역 대학생 통일연수에 함께 해주신 광주광역시 관계자분과 참여한 대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통일연수는 사단법인 우리민족이 주최하고 21c광주전남대학생연합과 함께 광주광역시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광주지역 12개 대학 33명을 포함한 총 3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백두산 탐방, 방천 참관(조·중·러 삼국접경지), 장백현 조망(북한 혜산시), 룡정 참관(윤동주 생가, 간도파출소, 대성중, 일송정)등 항일유적지를 답사하였습니다. 또한 연변대 학생 10명이 2일차 때 합류하여 3박 4일 동안 연수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광주지역 대학생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조·중 접경지역을 견학하여 북한 현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과정에서 북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며 남북화해 협력의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한민족 이주 및 항일운동 역사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참관함으로써 중국 내 한민족 역사와 항일운동의 발자취 이해를 통해 한민족 디아스포라 개념형성과 동북아 리더십의 의미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을 겁니다. 또한 중국 연변대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현재 중국과 한국 대학생들의 북한과 한반도 통일 그리고 한민족 디아스포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립해 나가는 시간이 되었을 겁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우리민족은 21세기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대학생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과 동북아시대 리더십의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광주지역 대학생 통일연수에 함께 해주신 광주광역시 관계자분과 참여한 대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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