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11일 광주지역 대학생 통일연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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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24 15:18 조회1,077회 댓글0건본문
오는 7월 7일~11일 4박 5일 일정으로 ‘2013 광주지역 대학생 통일연수’를 진행합니다.
이번 통일연수는 사단법인 우리민족이 주최하고 21c광주전남대학생연합과 함께 광주광역시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광주지역 12개 대학 33명을 포함한 총 3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백두산 탐방, 방천참관(조·중·러 삼국접경지), 장백현 조망(발해터, 북한 해산시), 연길 및 용정참관(윤동주 생가, 간도파출소) 등 항일유적지를 답사할 예정이며, 연변대 학생들과의 모둠토론, 조별미션, 레크리에이션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통일연수를 통해 광주지역 대학생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분단과 한민족 이주 및 항일운동 역사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참관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인식 제고 뿐만 아니라 중국 내 한민족 역사와 항일운동의 발자취를 이해함으로써 한민족 디아스포라 개념형성과 동북아 리더십의 의미를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연변대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북한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통일의식 고취는 물론 생활 속 평화통일 실천 운동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통일연수는 사단법인 우리민족이 주최하고 21c광주전남대학생연합과 함께 광주광역시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광주지역 12개 대학 33명을 포함한 총 3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백두산 탐방, 방천참관(조·중·러 삼국접경지), 장백현 조망(발해터, 북한 해산시), 연길 및 용정참관(윤동주 생가, 간도파출소) 등 항일유적지를 답사할 예정이며, 연변대 학생들과의 모둠토론, 조별미션, 레크리에이션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통일연수를 통해 광주지역 대학생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분단과 한민족 이주 및 항일운동 역사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참관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인식 제고 뿐만 아니라 중국 내 한민족 역사와 항일운동의 발자취를 이해함으로써 한민족 디아스포라 개념형성과 동북아 리더십의 의미를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연변대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북한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통일의식 고취는 물론 생활 속 평화통일 실천 운동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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