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통일쌀 모내기를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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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15 09:21 조회904회 댓글0건본문
<P>지난 토요일 아침 9시, 2015 광주 통일쌀 모내기 행사에 참석하고 왔습니다.</P>
<P><BR></P>
<P>광주지역 시민단체, 농민단체, 노동자 단체, 시의회, 교육청 등 통일을 염원하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여</P>
<P>하루빨리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 줄 한 줄 정성스레 모를 심고 왔습니다.</P>
<P><BR></P>
<P>호소문에서는</P>
<P>“2015년 올해는 일제로부터 해방의 기쁨도 잠시 또다시 민족의 분열이라는 뼈아픈 분단의 고통을 겪어온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P>
<P>우리는 남북 간 대화가 단절되고 대결로 치닫고 있는 현 상황에서 생명의 온천인 쌀을 키우고 나눠서 남북 화해와 평화의 작은 물꼬라도 트기 위해서 여기 모였습니다.</P>
<P>모를 심고 벼를 키워 나락을 수확하는 농부의 정성으로 온 겨레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실천하며 다짐하고 희망 합니다.</P>
<P>무엇보다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을 가로 막는 5.24 조치를 과감하게 해제하고 남북협혁에 적극 나서 우리 국민들과 후손들을 위한 미래를 밝게 열어가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P>
<P>남북대결을 고조시키는 모든 군사훈련과 적대정책을 당장 중단하고 일체의 외세간섭 없이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화해와 단합의 국민을 만들어가기 위한 책임 있는 고위급 회담을 개최할 것을 희망합니다.</P>
<P>오늘 심은 통일 쌀은 알차게 키워 가을에는 이곳 송산 벌에서 남북공동추수 한마당이 성대히 치러지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는 말로 이번 행사가 품은 희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P>
<P><BR></P>
<P>하루빨리 통일의 길이 열려</P>
<P>남과 북이 한 밥상에 모여 통일쌀로 지은 밥을 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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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광주지역 시민단체, 농민단체, 노동자 단체, 시의회, 교육청 등 통일을 염원하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여</P>
<P>하루빨리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 줄 한 줄 정성스레 모를 심고 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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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소문에서는</P>
<P>“2015년 올해는 일제로부터 해방의 기쁨도 잠시 또다시 민족의 분열이라는 뼈아픈 분단의 고통을 겪어온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P>
<P>우리는 남북 간 대화가 단절되고 대결로 치닫고 있는 현 상황에서 생명의 온천인 쌀을 키우고 나눠서 남북 화해와 평화의 작은 물꼬라도 트기 위해서 여기 모였습니다.</P>
<P>모를 심고 벼를 키워 나락을 수확하는 농부의 정성으로 온 겨레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실천하며 다짐하고 희망 합니다.</P>
<P>무엇보다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을 가로 막는 5.24 조치를 과감하게 해제하고 남북협혁에 적극 나서 우리 국민들과 후손들을 위한 미래를 밝게 열어가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P>
<P>남북대결을 고조시키는 모든 군사훈련과 적대정책을 당장 중단하고 일체의 외세간섭 없이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화해와 단합의 국민을 만들어가기 위한 책임 있는 고위급 회담을 개최할 것을 희망합니다.</P>
<P>오늘 심은 통일 쌀은 알차게 키워 가을에는 이곳 송산 벌에서 남북공동추수 한마당이 성대히 치러지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는 말로 이번 행사가 품은 희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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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루빨리 통일의 길이 열려</P>
<P>남과 북이 한 밥상에 모여 통일쌀로 지은 밥을 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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