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월) 오후 7시 광주광역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김진향 교수의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의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에서도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지치지 않으시고 최선을 다해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하루속히 개성공단이 재가동되는 그날이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 오늘 14일(화) 오전 11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7층에서 16돌 광주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다시한번 6.15남북공동선언의 역사적 의의를 가슴에 새기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