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결과보고


2016년 정기총회 회의록

○ 일시 : 2016년 2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
○ 장소 : 우리민족 회의실
○ 보고 : 이재봉 사무처장

1. 정석주 이사장의 개회 선언으로 정기총회를 개회하다.
 
2. 정석주 이사장이 총회 의장이 되어 인사말과 함께 총회를 진행하다.

3. 서기로 사무처 김필운 팀장을 지명하다.

4. 안건상정

○ 제 1호 의안 : 2015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김정민 감사의 일신상 사유로 불참하여, 이재봉 사무처장이 대신하여 재정감사를 보고하다. 재정감사보고서에 따라 (사)우리민족의 회계처리 및 재정결산 부분은 관계규정을 준수하여 적절하게 관리집행 되었음을 보고하다. 의장이 이의없음을 확인하고 승인하다. 

○ 제 2호 의안 :2015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이재봉 사무처장이 2015년 사업 및 결산보고를 재정결산보고, 사업총평, 주요사업내용 보고의 순으로 자료집에 의거하여 보고하다. 재정결산보고에서 종이기금 적립에 관해 주요사업과 맞물려 현재 대북사업을 전혀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 이상 대북사업을 위한 기금을 추가 적립하지 않기로 하며, 현 보유 기금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사용처가 있을 경우 이사회 의결을 통해 집행하기로 하다. 수입부분에서 회원회비 비중이 적음을 인지하고 현 남북관계에 회원확대를 실시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나 지속인 회원확보는 필요하다는 의견을 취하다. 현재 우리민족은 재외동포사업과 통일교육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육사업은 기존 학생들 대상 프로그램에서 확대·발전하여 지역 내 가족단위, 교사단위까지 포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다. 이재봉 사무처장의 사업보고에 관한 부연설명 후 의장이 이의 없음을 확인하고 승인하다.

○ 제 3호 의안 :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이재봉 사무처장이 2016년 사업 및 예산안을 핵심과제, 주요사업계획, 예산안의 순서로 자료집에 의거하여 보고하다.
보고 내용 중 대북지원사업(남북교류사업)에 대해 현실성을 감안하여 직접적인 지원에 대한 고민과 비중을 줄이고 반전평화운동과 통일교육 강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현재 우리민족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일교육사업은 예산문제로 인해 참여인원의 제한 등 여러 부분에서 한계점이 있으므로 지역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통일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확인하다. 
예산안 부분에서 김영록 공동대표의 인건비 상향 조정에 관해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이에 대해 의장이 의견을 묻고 이재봉 사무처장이 내부규약을 정리해서 다음 회차 이사회에 보고하기로 하다. 정영재 이사의 업무추진비 상향 조정에 관해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이에 대해 의장이 의견을 묻고 취합하여 현재 업무추진비에서 100% 상향안을 제시하고 이를 승인하다.
의장이 보고안에 대한 이의없음을 다시 확인한 후 의안을 승인하다.

○ 제 4호 의안 : 기타
의장이 기타 안건 유무에 대해 의견을 구하다. 김영록 공동대표가 류한호(광주대 교수)회원을 (사)우리민족 신규 이사로 추천하고, 의장이 이에 대해 의견을 확인하여 이를 승인하다.

5. 회의록은 추후 회람하는 것으로 하고 낭독은 생략하기로 하다.

6. 의장이 총회의 폐회를 선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