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변주 도문시 심리교사연수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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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30 09:54 조회1,147회 댓글0건본문
지난 5월 23일(화)~28일(일) 5박6일 일정으로 중국 현지에서 연변주 조선족 민족학교 심리교사 60여명과 도문시 조선족 민족학교 담임교사 1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교사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연변조선족자치주교육국이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우리민족과 도문시교육국이 공동주관하며,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도문시제2소학교에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마음숲심리상담센터 박희석 소장, 광주보건대학교 김광운 교수, 광주시청소년문화의집 장안나 원장께서 강사로 참여하셨으며, 중국 조선족 민족학교 측의 요구에 따라 연변주 전체 심리상담교사를 중심으로 단기 심리교사교육과정을 준비하였으며, 심리건강교육 설계, 개인심리상담 기법, 도구를 활용한 심리치료 기법(음악, 미술, 모래놀이) 등 다양한 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적절히 안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도문지역 담임교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격려를 통한 심리교육, 애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와 타인 이해의 시간을 통해 학교 내 교실에서 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학습해 보는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이번 연수를 통해 조선족 민족학교 활성화 및 교육발전을 모색해 봄으로써 조선족 민족학교에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그려보고 있으며, 한민족화해협력의 과제 중 하나인 동북아교육교류사업에 대한 우리민족의 노력을 계속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연수는 마음숲심리상담센터 박희석 소장, 광주보건대학교 김광운 교수, 광주시청소년문화의집 장안나 원장께서 강사로 참여하셨으며, 중국 조선족 민족학교 측의 요구에 따라 연변주 전체 심리상담교사를 중심으로 단기 심리교사교육과정을 준비하였으며, 심리건강교육 설계, 개인심리상담 기법, 도구를 활용한 심리치료 기법(음악, 미술, 모래놀이) 등 다양한 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적절히 안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도문지역 담임교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격려를 통한 심리교육, 애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와 타인 이해의 시간을 통해 학교 내 교실에서 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학습해 보는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이번 연수를 통해 조선족 민족학교 활성화 및 교육발전을 모색해 봄으로써 조선족 민족학교에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그려보고 있으며, 한민족화해협력의 과제 중 하나인 동북아교육교류사업에 대한 우리민족의 노력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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