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3기 동북아평화탐방봉사단 국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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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13 09:34 조회1,005회 댓글0건본문
9월 5일(수)부터 11일(화)까지, 6박7일간의 긴 일정동안 2018년 제3기 동북아평화탐방봉사단 국외연수를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학생 80명, 인솔진 16명 등 총 96명의 대인원이 움직이는 큰 프로그램이었지만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동북아 평화탐방단은 한민족 역사의 현장을 걸으며 남북 분단의 현실을 느끼고,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및 북한, 중국 접경지역 고찰, 백두산 탐방, 중국 조선족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 교류활동에서 심양조선족2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9.18기념관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설명도 듣는 시간도 가졌으며, 심양 학생들과 함께 심양북역에서 송강하 심야열차를 타고 백두산으로 함께 이동하면 학생들끼리 많은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같이 있었을 뿐인데 많은 학생들이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다함께 슬퍼했습니다.
일정 내 탐방일정은(여순감옥, 관동법원, 북중접경, 압록단교, 9.18기념관, 백두산탐방, 윤동주생가, 간도파출소, 일송정, 두만강 북중접경, 훈춘 방천지역(중,북,러 접경지역))입니다.
지난 6월 참가신청서 및 면접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된 연수는 3차 국내교육과 6박7일 국외연수로 준비되었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 남북의 평화적 통일, 동북아 평화공존의 필요성이라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는 있지만 현재 우리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하고 고민해 봐야하는 내용이기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랐으며, 또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몇 개월간에 걸쳐 열심히 준비한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많이 배우고 느끼고 변화하며 고민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학생들이 기존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사고의 틀을 깨뜨리고 많은 걸 받아들이며 고민하고 주위와 함께 공유하며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동북아 평화탐방단은 한민족 역사의 현장을 걸으며 남북 분단의 현실을 느끼고,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및 북한, 중국 접경지역 고찰, 백두산 탐방, 중국 조선족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 교류활동에서 심양조선족2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9.18기념관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설명도 듣는 시간도 가졌으며, 심양 학생들과 함께 심양북역에서 송강하 심야열차를 타고 백두산으로 함께 이동하면 학생들끼리 많은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같이 있었을 뿐인데 많은 학생들이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다함께 슬퍼했습니다.
일정 내 탐방일정은(여순감옥, 관동법원, 북중접경, 압록단교, 9.18기념관, 백두산탐방, 윤동주생가, 간도파출소, 일송정, 두만강 북중접경, 훈춘 방천지역(중,북,러 접경지역))입니다.
지난 6월 참가신청서 및 면접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된 연수는 3차 국내교육과 6박7일 국외연수로 준비되었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 남북의 평화적 통일, 동북아 평화공존의 필요성이라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는 있지만 현재 우리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하고 고민해 봐야하는 내용이기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랐으며, 또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몇 개월간에 걸쳐 열심히 준비한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많이 배우고 느끼고 변화하며 고민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학생들이 기존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사고의 틀을 깨뜨리고 많은 걸 받아들이며 고민하고 주위와 함께 공유하며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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