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 조선족민족학교 도서관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30 14:23 조회1,151회 댓글0건본문
우리민족은 지난 4월 19일(목)에 심양시 소가툰구 소가툰조선족중심소학교 '꿈나무 도서관'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관계자 4명(오승현 부교육감, 조인범 주무관, 김재황 장학사, 이건진 교사)과 우리민족 임직원 4명(정석주 공동대표, 최영준 이사, 이재봉 사무처장, 김필운 팀장) 및 심양시 조선어 연수 강사단 4명 등 총 12명의 방문단이 소가툰소학교 도서관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심양지역에 4차례에 걸쳐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그와 함께 한글도서 4만권을 지원하였습니다. 현재 다소 멀어진 한중관계로 인해 한글도서 지원사업에 있어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민족은 지속적으로 민족교육에 대한 협력과 화합을 이뤄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민족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앞으로 우리민족의 나아감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관계자 4명(오승현 부교육감, 조인범 주무관, 김재황 장학사, 이건진 교사)과 우리민족 임직원 4명(정석주 공동대표, 최영준 이사, 이재봉 사무처장, 김필운 팀장) 및 심양시 조선어 연수 강사단 4명 등 총 12명의 방문단이 소가툰소학교 도서관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심양지역에 4차례에 걸쳐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그와 함께 한글도서 4만권을 지원하였습니다. 현재 다소 멀어진 한중관계로 인해 한글도서 지원사업에 있어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민족은 지속적으로 민족교육에 대한 협력과 화합을 이뤄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민족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앞으로 우리민족의 나아감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