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책 나눔 운동 ‘책 한 권에 꿈 더하기' 4차 한글도서 환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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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21 09:09 조회709회 댓글0건본문
한민족 책 나눔 운동 ‘책 한 권에 꿈 더하기’ 제4차 한글도서 환송식
● 사단법인우리민족, 광주광역시교육청
● 2월 1일(금) 오전 11시 한글도서지원센터(소태동 구.지원중)
● 지원대상 : 중국 요녕성 소재 조선족 민족학교 15개교
지난 2월 1일(금) 많은 분들의 배웅을 받으며, 한글도서 3,000여권이 중국 조선족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한 긴 여정에 올랐습니다. 2017년 사드갈등 이후 경색된 한중관계의 여파로 중국 측에서 도서 통관규정을 매우 어렵게 제시한 가운데 한글도서 지원 운동이 중단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조선족 민족학교에 대한 한글도서 지원은 계속되어야하기에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우여곡절 끝에 4차 '한글도서 지원'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적은 양이지만 다시 한글도서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부터 대중 캠페인을 통해 한글도서 기증운동을 다시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장휘국 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분들과 우리민족 임원분들께서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또한, 책나눔운동이 점차 지역 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지 지역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약 2년간 보내지 못했던 책들이 안전하고 무사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또한 도서 환송을 위해 자리해 주신 많은 분들께 이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한글도서 지원은 단지 우리민족의 노력만으로 이루어 낸것이 아닙니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응원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도서지원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함께헤 주신 분들과 그동안 한글도서 모으기에 동참에 주신 많은 분들이 있기에 한민족책나눔운동은 다시한번 힘을 내 2019년 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사단법인우리민족, 광주광역시교육청
● 2월 1일(금) 오전 11시 한글도서지원센터(소태동 구.지원중)
● 지원대상 : 중국 요녕성 소재 조선족 민족학교 15개교
지난 2월 1일(금) 많은 분들의 배웅을 받으며, 한글도서 3,000여권이 중국 조선족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한 긴 여정에 올랐습니다. 2017년 사드갈등 이후 경색된 한중관계의 여파로 중국 측에서 도서 통관규정을 매우 어렵게 제시한 가운데 한글도서 지원 운동이 중단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조선족 민족학교에 대한 한글도서 지원은 계속되어야하기에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우여곡절 끝에 4차 '한글도서 지원'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적은 양이지만 다시 한글도서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부터 대중 캠페인을 통해 한글도서 기증운동을 다시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장휘국 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분들과 우리민족 임원분들께서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또한, 책나눔운동이 점차 지역 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지 지역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약 2년간 보내지 못했던 책들이 안전하고 무사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또한 도서 환송을 위해 자리해 주신 많은 분들께 이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한글도서 지원은 단지 우리민족의 노력만으로 이루어 낸것이 아닙니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응원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도서지원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함께헤 주신 분들과 그동안 한글도서 모으기에 동참에 주신 많은 분들이 있기에 한민족책나눔운동은 다시한번 힘을 내 2019년 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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