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잇는 ‘두만강 자동차 다리’ 개통…양국 총리, 공동협력사업 강화 강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09-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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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국경도시인 북한 나선시와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두만강 자동차다리를 7일 개통해 준공식을 열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두만강 자동차 다리가 개통됐다고 북한 매체가 8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북한과 러시아) 두 나라 국경도시들인 라선(나선)시와 하산을 연결하는 두만강 자동차다리가 성과적으로 완공돼 뜻깊은 준공의 시각을 맞이했다“며 전날 나선과 하산에서 동시에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다리가 495일 만에 완공됐다면서 “각종 운수수단들의 안전통행과 인원래왕을 보장할 수 있는 두만강 자동차다리가 완공됨으로써 조로(북-러) 두 나라 사이의 경제협조의 중요한 하부구조가 축성보강되고 인적교류와 관광, 상품유통을 비롯한 다방면적 협력을 활성화해 나갈 수 있는 담보가 마련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이 다리가 1946년 평양역 광장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김일성 주석을 향해 투척된 수류탄을 막아낸 소련군 장교 야코프 노비첸코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면서 “이는 두 나라 인민의 선린우호 관계를 진실한 동지적 신뢰관계로 변함없이 강화발전시켜 나가려는 양국 지도부와 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발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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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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